분산돼 있던 교과서 민원 한곳에서 즉시 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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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헤럴드경제 = 박영훈 기자]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은 14일 교과서에 대한 모든 민원을 받는 교과서 민원바로처리센터(TIOS)를 개통했다

‘교과서 민원바로처리센터(TIOS)’는 지금까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교과서 민원을 한 곳에서 즉시 처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. 센터는 교과부와 시ㆍ도 교육청, 출판사로 나뉘어 있던 교과서 민원 업무를 통합한 곳으로 웹사이트(www.textbook114.com)로도 이용할 수 있다.

교과서 구매 문의와 오류 신고, 수정ㆍ보완 제안 등을 할 수 있으며 전문 콜센터(1566-8572)와 인터넷 홈페이지(www.textbook114.com, www.교과서114.com)를 연동시킴에 따라, 기존에 인터넷에서만 할 수 있었던 민원접수를 전화로도 손쉽게 구현하여 신속한 민원처리가 기대된다.

park@heraldcorp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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